TDE Punch, 핫 100 성적 없다며 Kendrick Lamar 까는 안티들에 일침
"그가 앨범을 낼 때마다 그의 에라다"
2026. 04. 11. 02:30
지난주, 꽤 흥미로운 사실 하나가 밝혀졌다. 무려 9개월 연속으로 힙합 곡이 빌보드 핫 100 톱 10에 진입하지 못했다는 것. 그리고 흥미롭게도, 마지막으로 톱 10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는 다름 아닌 Drake였다.
Drake는 2025년 7월, ICMAN의 리드 싱글로 예상되는 "What Did I Miss?"로 그 성과를 달성했다. 이 사실을 무기 삼아 Drake 팬들, 그리고 Kendrick Lamar 안티들이 온라인에서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특히 Kendrick가 Drake와의 불화에서 승자로 평가받은 후, 많은 이들이 "Dot Era"가 도래했다고 믿었던 터라 이런 비판은 더욱 거세졌다. 승리 직후 그는 GNX를 발매하고 슈퍼볼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섰다. 기록적인 월드 투어를 진행했고, 그 사이 그래미 어워드에서 다수의 트로피를 거머쥐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압도적인 활동에도 불구하고, 많은 랩 팬들은 여전히 차트 성적을 중요하게 평가한다. 안타깝게도 Kendrick는 메인스트림 랩 시장에서 차트 관련 성과는 내지 못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였다.
이에 Kendrick의 전 소속사 TDE의 대표 Punch가 직접 나섰다. 그는 Kendrick가 여전히 장르를 지배하고 있다는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는 이들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Punch는 안티들의 게시물을 접한 후, Kendrick가 여전히 왕이자 꽤 오랫동안 그 자리를 지켜왔다고 맞섰다. 우선 그는 핫 100 관련 게시물로 도배하는 안티들을 비웃었다.
사람들이 나한테 태그 걸면서 핫 100 얘기하네. '힙합 곡이 핫 100에 없다' ㅋㅋ 그래서 어쩌라고!
Ppl tagging me talking about the Hot 100. nO hIP HOp sOnGS iN THe hOT 100 lol. So what!
Punch의 X(트위터) 게시물
이어 그는 이 시기가 분명 Kendrick의 에라가 될 것이라 맹세했던 한 유저의 조롱에도 직접 응수를 날렸다.
그가 앨범을 낼 때마다 그의 에라야. good kid, m.A.A.d city 때부터 그랬어.
It's his era every time he drop an album. Been that way since gkmc.
Punch의 X(트위터) 게시물
Punch는 앞으로 어떤 비난도 들을 생각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댓글과 그의 답글들을 보면, Kendrick가 이들이 원하는 성과를 낼 때까지 이 논쟁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다.
한편, Kendrick는 다른 방식으로 여전히 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그의 데뷔 앨범 good kid, m.A.A.d city가 최근 핫 200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운 것. 지난달 말, 이 앨범은 동 장르 최초로 700주 연속 차트에 머무는 기록을 달성했다. 대략 13년에 해당하는 기간이다. 현재 그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은 67위에 랭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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