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Cent, T.I. 디스에 응수하며 Max B 리믹스 트랙 발표

TV 프로듀서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50 Cent는 여전히 마이크를 놓지 않았다. T.I.와의 불화 속에서 발표된 Max B와의 리믹스 트랙을 확인해보자.

2026. 03. 0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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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50 Cent는 힙합보다는 TV 쇼 제작에 더 열중인 모습이지만, 팬들을 위해 다시 부스에 들어갔다. 최근 랩 라이벌인 T.I.와 그의 가족을 향한 디스에 마침내 응답했을 뿐만 아니라, Max B의 새로운 리믹스 곡도 발표했다.

트랙 이름은 "No More Tricks, No More Tries"다. 작년 Max B의 프로젝트 <Public Domain 7: The Purge>에 수록됐던 "No More Tricks"의 리믹스 버전이다. 50 Cent는 후렴구와 첫 번째 절을 맡았는데, 팬들은 즉시 가사를 분석하며 T.I.를 겨냥한 디스가 있는지 샅샅이 뒤졌다. 하지만 직접적인 디스는 발견되지 않았다.

물론, 힙합의 적(opps), 거짓말, 속임수, 그리고 스니치(snitches)를 향한 전투적인 톤은 T.I.를 향한 메시지일 수도 있다. 또한 인트로와 아웃트로에서 언급된 예의 바른 태도, 백업의 필요성, 그리고 섬뜩해지는 상황에 대한 언급 역시 이번 불화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

어쨌든 결과물이 완벽하진 않더라도, G-Unit의 거물이 다시 랩을 한다는 것 자체가 반가운 일이다. Max B가 이번 일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50 Cent와 Max B의 공식적인 콜라보는 꽤 오랜만이다. 지난 2017년 Max B의 프로젝트 <Million Dollar Baby (Vol. 2.5)> 수록곡 "Hole In A N***a"에서 Uncle Murda, French Montana와 함께한 적이 있다.

50 Cent는 Max B의 출소를 환영하며 짐 존스(Jim Jones)를 트롤링하기도 했지만, 두 사람의 사이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앞으로 더 많은 작업을 공유할 수도 있겠다.

한편, 50 Cent와 T.I.의 불화와 관련해 50 Cent는 최근 Leon Thomas와 함께한 신곡 "No One Told Us What We're Here For"로 T.I.를 겨냥했다. 이 곡은 <Power: Origins> 시리즈의 주제가로 사용되었다. 이번 디스전과 별개로 새로운 음악이 더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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