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Dugg, 임산부 협박 혐의 법정 승리... 핵심 증인 불출석으로 사건 종결

새 앨범 'Part 3' 발매와 함께 법적 분쟁에서도 승기를 잡은 42 Dugg.

2026. 03. 1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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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Dugg(본명 Dion Hayes)가 새 앨범 'Part 3'를 발매한 가운데, 2026년을 더없이 기분 좋게 시작했다. 그를 둘러쌌던 임산부 협박 혐의가 최종적으로 기각되었기 때문이다.

현지 시간 3월 12일 목요일, 42 Dugg의 재판이 시작되려던 순간 극적인 반전이 일어났다. 핵심 증인이 법정에 나타나지 않으면서 사건이 신속하게 종결된 것. 42 Dugg의 변호사 Steven Scharg는 이번 결과에 대해 확신에 찬 목소리를 냈다.

헤이즈 씨는 줄곧 무죄를 주장했으며, 허위 사실에 대한 재판을 진행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Mr. Hayes always maintained his innocence and we were prepared to proceed to trial today since these allegations were not true.

42 Dugg의 변호사 Steven Scharg의 입장

그는 지난 1월 혐의를 부인했으며, 유죄 판결 시 최대 6개월의 수감과 1,000달러의 벌금이 예상되었다. 특히 조지아 연방 보호 관찰 중 여행 제한 조건으로 인해 보석 상태에서의 활동에 제약이 따랐다. 검찰은 그가 루이지애나에서 열린 마디 그라(Mardi Gras) 행사 등에 참석하기 위해 무단으로 타주를 오갔다며 보석 취소를 요청하기도 했다. 하지만 42 Dugg와 법률 팀은 사전에 비즈니스 일정에 대한 여행 승인을 받았다며 이를 '오해'라고 일추했다.

이번 사건의 내용을 살펴보면, 42 Dugg는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미시간 거주 여성을 협박했다는 혐의를 받아왔다. 검찰 측은 그가 2024년 11월 12일부터 2025년 3월 11일까지 해당 여성에게 낙태를 강요하고 가족에게 신체적 위해를 가하겠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공포심을 유발했다고 주장했다. 현재까지 실제로 아이가 출산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42 Dugg는 지난해 Kendrick Lamar와의 대결 당시 Drake를 향한 여론이 급격히 악화되자 이를 비판하며 동료 래퍼를 옹호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누구보다 강경한 어조로 업계의 배신을 꼬집었다.

이 새끼들이 Drake한테 등을 돌리는 거 보고 우린 진짜 망한 줄 알았다. Drake는 400명이 넘는 래퍼들을 챙겨줬는데 그한테 욕을 해대면, 길바닥 래퍼는 살 길이 없는 거지.

I knew our a** was out when these muf***as turned on Drake, Drake put on 400 rappers an counting if they can say f**k him ah street n***a got zero chances.

Drake를 옹호했던 42 Dugg의 X(트위터)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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